사진으로 보는 이음교회
이음캠핑
2018-08-08

“욕을 당하시되 맞대어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당하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이에게 부탁하시며”

베드로전서 2:23

이 말씀은 부당한 주인에 대해서 그들을 참을 때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슬픔을 참으라고 말씀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그 참음이 “이유 없는 참음”이 아니라는 것을 베드로는 우리에게 전하고 싶어 하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다고 말할 때 하나님을 막연하게 믿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시고 모든 문제를 뛰어 넘어에 계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기를 원하는 베드로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본문에 말씀의 상황과는 다르지만 연일 무더위가 계속됩니다. 정말 살인적인 날씨입니다. 가만히 휴가나 즐기는 제가 뭘 알겠습니까? 땡볕에서 목숨을 내어걸고 삶의 터전을 향하는 성도님의 삶을요.

오늘 이음교회 성도님들과 강원도 횡성 계곡으로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믿음으로 사는 우리 성도는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부터 왔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데서부터 신앙생활이 시작됩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가 누리는 이 무더운 날의 캠핑을 저는 여러분이 이렇게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 무더위에 열어주신 쉼과 회복의 자리이다. 그래서 오늘 주님께서 주시는 쉼과 회복의 자리에서 온전히 누리다가 다시 각자의 삶의 터전으로 향해서 성도의 삶을 묵묵히 모든 일에 주권자이신 하나님을 인정하며 견디며 살아갑시다. 성도 여러분 동의하십니까?”

계곡을 만드신 분이 우리 하나님 이십니다. 그 속에서 위로와 쉼, 그리고 회복으로 각자의 삶의 터전으로 향하는 우리 이음교회 성도님들이 다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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