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8일 복음을 즐거워하는 이음교회 예배 스케치~~^^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으나 이제는 긍휼을 얻은자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거류민과 나그네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슬러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너희가 이방인 중에서 행실을 선하게 가져 너희를 악행한다고 비방하는 자들로 하여금 너희 선한 일을 보고 오시는 날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벧전2:9)
오늘은..
무엇을 소망하며 살아야 하는지...은혜를 아는 자로서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베드로전서 말씀을 통해 고민하며 깨닫는 시간이었어요.~~^^*
우리의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날마다 영혼을 거슬러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여
생명을 소유한 자로..주님의 백성으로..은혜를 아는 자로써.. 우리의 삶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하루하루가 되길 소망해 보았어요~~^^*
많은 분들과 함께한 시간..
목사님이 잠원중 앞에서 오다가다 만나신 권사님도
함께 예배드리시고..
책꽂이에 책을 분류하고 정리하는 것을 도와주기 위해 한걸음에 달려와 준 중앙교회 유치부 선생님들..
이음 공동체에 찾아오신 분들을 한분한분 커피와 간식으로 섬겨주신 목사님과 사모님..
1600여권의 책들을 일일이 손으로 대장에 정리한 이음교회 성도들..
모든 분들의 손길로 꽉 채워진 책꽂이를 보며 작은 일이지만 주님을 소망하며 축복의 통로로 귀하게 사용되어지길 기도하고 기대하는 시간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