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멀리서 정한걸전도사님 내외가 함께 방문하셔서 함께 은혜를 나누며 예배하였습니다.
정한걸 전도사님은 현재 아름다운거리 란 이름으로 CCM 활동을 하시는 찬양사역자이십니다. 오늘 함께 은혜를 나눌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교제의 시간과 나눔 시간까지 함께 하셨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정이 방문하셨습니다. 아직 교회를 못 정하셔서 고민중에 계시다고 하는데 어느 교회든 잘 정착하셔서 하나님을 소망하고 누리는 성도의 가정이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큰 아이가 13살 이름이 신예원인데 처음 방문했는데도 아이들을 참 잘 돌보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동생은 신윤호 아토피 때문에 좀 힘들어 하는 모습이 보여서 참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리고 전도사님께서 예배를 마치고 오늘 나오지 않은 친구들을 찾아가셔서 밥도 사주고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며 사진을 보내왔는데 우리 진성이를 보니 더더더 하나님께 기도드려야 겠다는 생각이 뭉클하며 들었습니다.
이번 한 주도 하나님의 종 나 정찬석은 매탄동, 영통동, 망포동, 세교동, 용인 경기도 전역에 흩어진 나그네와 같은 믿음의 여정을 믿음으로 살아가는 복음을 즐거워하는 이음교회 성도님께 하나님 아버지의 미리 아심을 따라 성령이 거룩하게 하심으로 순종함과 예수 그리스도의 피 뿌림을 얻기 위하여 택하심을 받은 자 이음교회 성도님께 은혜와 평강이 더욱 많을지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