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이음교회
​2017 12 10 복음을 즐거워하는 "이음교회" 주일 예배 스케치
2017-12-11

2017 12 10

복음을 즐거워하는 "이음교회"
주일 예배 스케치

오늘은 마리아와 요셉이야기를 통해서 함께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성경은 마리아와 요셉을 이렇게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마태복음 1:19- 
"마리아가 이르되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누가복음 1:38-

그 당신 이스라엘 여자들이 결혼하고 첫 아이를 갖는 정녕기는 13~18세라고 합니다. 지금으로 치면 중고등학교 시절이겠지요 물론 시대가 달랐고 살아온 인생의 무게 또한 달랐겠지만 어쨌든 우리들보다 훨신 어린 나이 때라는 것입니다.

그들의 믿음의 선택과 부르심의 여정은 결코 만만하게 볼 수 없습니다. 아이로 낳고 반짝 목동들의 축하와 동방으로 부터 축하객들이 있었지만 그들은 도망자의 삶을 살았고, 자기들의 생명을 노리는 자들로 부터 압박감을 가지고 살았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지만 육신의 어머니 마리아는 아기 예수를 젖 물렸을 것이고 예수님은 마리아의 심장 뛰는 소리를 들으며 젖을 먹고 컷을 것입니다. 죽음의 공포 속에서 아이가 자라는 그 모습을 보며 자신의 믿음의 선택이 바른 선택이었다는 것을 확신하였을 것입니다.

그런데 믿음의 여정에 끝은 거기가 아니라 자신의 아들이 누명을 쓰고 대속의 재물로 십자가에 형장의 이슬로 고통가운데 죽어가는 모습을 보고나서도 믿음의 여정을 계속 되었을 것입니다.
<설교요약 일부분>

기도
사랑의 주님 오늘 우리에게 말씀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라옵는 것은 우리의 삶가운데 역사 하셔서 우리가 주님 부르심의 합당한 삶을 살게 하여 주십시오. 하나님께서 우리 지으시고 기뻐 하셨고, 우리에게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삶으로 우리를 초대하여 주셨는데, 우리가 그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즐거워하며 살 수 있도록 우리를 감찰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우리는 연약합니다. 주님 우리의 믿음 없는 것을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주님 또 우리에게 내일이 주어집니다. 한 주간 삶을 살아갈 때 주의 자녀로 부르심의 합당한 삶을 살게 도와주십시오. 혹 말 못할 어려움을 격고 있는 이들이 있다며 그들의 삶을 붙잡아 주셔서 세상이 열어주는 길로 가지않고 주님이 열어주시는 그 길로 갈 수 있도록 붙잡아 주십시오, 매순간 순간마다 선택의 기로에 섰을 때 믿음으로 믿음으로 혹 어려움이 있더라도 주의 길 가게 하여 주시옵고 붙잡아 주시옵소서.

축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하심과 독생자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성령의 역사하심이 우리 이음교회와 오늘 말씀을 붙잡고 그렇게 살기로 다짐하고 작정하는 성도의 삶가운데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할께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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