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일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아름다운 가을 동산에서 돗자리를 깔고 하나님을 예배했어요.
코로나 19로 아이들이 모이기가 쉽지 않지만 하나님을 예배하는 일은 멈추지 않아요.
사사기 말씀을 통해 드보라처럼 지혜롭고 휼륭한 지도자가 되기 위해 말씀을 늘 가까이 하고 기도하길 다짐하는 시간이었답니다.
2부 순서로 자연물들을 주워와 밥상도 차리고 보물찾기도 하고 잔디밭을 맘껏 뛰어도 보았어요.
교회 옆에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있으니 자주 와야겠습니다.
하나님! 아름다운 자연을 주셔서 감사해요.
최고의 선물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