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바울을 변화시키셨어요.
* 시로 쓴 바울의 이야기 *
바울은 친구들과 함께 온 땅을 다녔어요.
예수의 친구들을 잡으려고
온 땅을 두루 다녔어요.
하늘에서 내려오는
큰 빛을 보았어요.
바울은 땅에 엎드려졌고
마음은 두려움으로 가득 찼어요.
갑자기 한 음성이 하늘로부터
너무도 크고 똑똑하게 들려왔어요.
"바울아 왜 나와 내 백성을 미워하느냐?"
바울이 대답했어요.
"주님, 누구십니까?"
누가 제 길을 막으십니까?"
그 목소리가 대답했어요.
"나는 예수다."
오늘부터 너는 새 사람이 될 것이다."
바울은 예수님의 친구가 되었어요.
바울은 예수님을 사랑하는 제자가 되었어요.
바울은 예수님을 전하는 제자가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