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음교회  주일학교는 진급 예배가 따로 없습니다.
유아부터 소년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주일학교 예배를 함께 드리고 함께 활동합니다.

 그런데 올해..유아부터 청소년에 이르기까지 학교를 졸업을 하는 아이들이 9명이나 되었습니다.

너무나 기쁜 일이죠~~~
한명한명 만나게 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나 감사합니다.

학업을 잘 마무리하고 졸업을 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아이들을  축하하고 축복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첫 졸업 감사 예배를 드렸습니다.

목사님께서 창세기 45:7~8절 말씀을 통해' 졸업은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헤아리는 것이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요셉은.. 어렵고 힘들고 슬픈 일을 당하고 낙심될 때도 있었지만 하나님이 여전히 요셉  자신을 사랑하고 계시고 함께하고 계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지나온 삶의 모든 과정이 하나님의 인도하심 이었습니다.

참 복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한 사랑을 포기하지 않으신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에 어려움이 찾아와도 말씀을 붙들며 승리하는 요셉의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예배 후..
목사님께서 주일학교 친구들을 위해 후원도 해주시고 사모님께서 떡국도 맛있게 끓여 주셔서
풍성한 선물과 떡국 잔치로 온 성도가 기쁨과 교제를 나누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얘들아~~~^^* 졸업을 너무너무 축하해~~~^^*
사랑하고 축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