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학교
2019 08 04 이음교회 주일학교
2019-08-05


 8월 첫 주일, 많은 사람들이 휴가를 떠나는 날 지웅이와 함께 하나님을 예배했습니다.

처음 불러보는 찬양을 입을 쫑긋하며 가사를 흥얼거리고,  한번 더 부르고 싶은 찬양이 있는 지 물어보니 '걸작품'을 찬양하고 싶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최고의 걸작품인 지웅이를 축복합니다.

1년에 주일학교에서 꼭 빠지지 않고 들려주는 '노아의 순종' 이야기, 유치원에서 빌려온 책에서 읽었다고 반가워합니다.

노아가 살던 시대에 하나님이 만드신 아름다운 세상에 타락해진 가운데 의로운 노아와 그 가족만이 

방주를 통해 하나님이 구원해 주신 것처럼 우리의 구원자 되신 유일하신 예수님을 생각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 부모님, 선생님, 목사님, 전도사님... 들의 현명한 뜻에 좋은 태도로 기쁘게 순종하는 친구가 되길 소망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목사님께서 강원도에  가져오신 수박을 먹으며 꿀맛이라고 5조각이나 먹는 지웅이가 귀엽습니다.

지웅이와 함께 예배드리며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신 예수님을 마음을 느낀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Menu
ⓒ designyeon
Memb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