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팠던 친구도 여행갔던 친구도 모두 모여 너무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3가베 교구로 다른 사람들을 기쁜 마음으로 섬기고 나누어 주었던 도르가 아주머니 이야기도 듣고 우리도 사랑으로 나누며 배려하는 친구들이 되자고 약속했답니다.
3가베 교구를 잘라보면서 전체와 부분도 알아보고 준가베와 8가베를 연합하여 다양한 작품도 만들었답니다. 그리고 예쁜 정육면체 무늬로 사랑하는 아빠의 넥타이도 만들어 선물해 드리기로 했답니다.
북까페 마루에서 이루어진 게임을 통해 사랑을 나누는 것을 방해하는 화, 두려움, 욕심, 자랑 등을 무너뜨리고 내가 가진 것을 나누어 주는 사랑나눔 게임도 하였답니다.
말씀가베학교를 통해 친구들의 마음에 사랑이 싹트고 있음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