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김기경
PIANIST KIKYUNG KIM
서울예고 실기수석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 및 전문사 졸업
베를린 한스아이슬러 국립음대 석사 졸업
슈투트가르트 음악대학원 및 서울대학교 박사과정 수학
제 33회 중앙음악콩쿠르 피아노부문 1위
제 18회 KBS신인음악콩쿠르 피아노부문 금상
2011 발티돈 국제피아노콩쿠르 5위
2012 스타인웨이 프라이즈 베를린 우승
제 1회 파테르나 국제피아노콩쿠르 특별상
2014 독일라이온스클럽 즉흥연주 콩쿠르 피아노부문 1위
다큐멘터리 영화 ‘Hello I Am David’(2016) 음악감독
쇼팽 6개의 에튀드, 자장곡집, 자장가 프렐류드, 피아노옴니버스 등 약 50여개의 싱글음원발매
2017 대구달성100대피아노페스티발 초청 ‘피아노콘체르토옴니버스’ 협연
2018 상반기 화성시노작홍사용문학관 기획콘서트시리즈 창작 및 진행
현재 독주 및 앙상블 연주자로, 작.편곡자로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피아니스트 김기경
PIANIST KIKYUNG KIM
피아니스트 김기경은 2007 년 중앙음악콩쿠르와 KBS 신인음악콩쿠르를 모두 석권하며 음악계에 데뷔하였다. 서울예고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이혜전, 강충모 교수와 베를린 한스아이슬러 음악대학의 Birgitta Wollenweber 교수를 사사하였고 독일 유학 중에 2011 발티돈 국제피아노콩쿠르와 2012 베를린 스타인웨이 프라이즈 등에서 수상하며 국제적으로도 실력을 인정받았다. 피아노 연주 뿐만 아니라 작곡, 합창지휘, 즉흥연주 등 다양한 분야로 영역을 넓혀나가기 시작한 그는 특히 즉흥연주 분야에 대한 진지한 탐구를 지속하던 중 독일장학재단인 라이온스클럽을 통해 열린 즉흥연주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하였다.
고도의 기교를 구사하는 전형적인 비르투오조 테크니션이지만 언제나 청중과 교감하는 행복한 연주를 꿈꾸던 그는 아시아작곡가협회, 통영국제음악제에 참여하며 현대음악에도 다소 관심을 보이고있으며, 재일이북교포인 ' 리한우' 선생의 피아노협주곡 ' 돈돌라리' 를 한국 초연하기도 하였다. 그는 2015 년 캠페인으로 열렸던 ‘ 달려라 피아노’ 주관 스트릿피아노 배틀의최종 우승자로 선정되었고 우승하는 동안 수십여개의 즉흥적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그만의 특별한 능력을 선보였다. 또한 헐리우드 영화 ‘ 샤인’(1996) 의 주인공인 ‘David Helfgott’ 의 일대기를 다룬 독일 다큐멘터리의 영화작업에도 착수한 바 있어연주를 넘어선 다양한 창작분야의 능력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