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2018-04-29
설교일시
2018 04 29
설교본문
베드로전서 1:3~6
설교자
정찬석목사

제목 :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본문 : 베드로전서1:3~6

 

3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4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유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

5 너희는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받았느니라

6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으로 말미암아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는도다

 

사랑하는 여러분 한 주간 동안 어떻게 지내셨습니까? 평안하셨습니까? 이 땅에 믿는 자로써 부름심을 받아 나그네와 같은 믿음의 여정을 살아가는데 혹 불편함이나 어려움을 당하지는 않으셨습니까? 고난당하지는 않으셨습니까?

 

저는 여러분이 걱정해주시고 기도해주셔서 7일간의 병원생활을 마치고 다시 일상으로 복귀하였습니다. 지난주에 병실에서 여러분과 함께 베드로전서 말씀을 나누고 나서 매일 아침 베드로전서를 2~3번씩 읽으며 말씀을 준비하면서 이 편지를 쓴 베드로의 마음과 여러분을 향한 저의 마음 그리고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계속적으로 묵상하였습니다.

 

지난 주 본문 말씀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베드로전서 1:1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 베드로는 본도, 갈라디아, 갑바도기아, 아시아와 비두니아에 흩어진 나그네

 

저는 이 말씀을 이렇게 저에게 적용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종 나 정찬석은 매탄동, 영통동, 망포동, 세교동, 용인 경기도 전역에 흩어진 나그네와 같은 믿음의 여정을 믿음으로 살아가는 복음을 즐거워하는 이음교회 성도님께 하나님 아버지의 미리 아심을 따라 성령이 거룩하게 하심으로 순종함과 예수 그리스도의 피 뿌림을 얻기 위하여 택하심을 받은 자 이음교회 성도님께 은혜와 평강이 더욱 많을지어다.

 

저는 한 주간 동안 병원에서 치료도 치료이지만 여러분을 생각하고 기도하는 시간이 훨씬더 많았습니다. 말씀을 읽으면 읽을수록 묵상하면 묵상할수록 여러분들이 생각이 많이 났고 생각나는 되로 여러분을 위해서 기도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우리 공동체를 얼마나 기억하고 생각하셨으며 또 얼마나 기도하셨습니까? 아직 우리가 서로서로 속속들이 잘 알지는 못하지만 하나님 앞에서 믿는 자로써의 삶으로 부르심을 받았고 또 이 땅의 삶의 여정을 믿음으로써의 여정을 살아가는데 한마음과 한뜻으로 공동체를 이루며 교회를 이루며 부르심의 함당한 삶을 주님 앞에서 사람 앞에서 살아 갈수 있도록 여러분을 얼마만큼 돌아보셨습니까? 오늘 베드로가 베드로전서 편지를 통해 장차 닥쳐올, 그리고 이미 당하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인해서 받는 고난을 위해 그들을 위로하고, 말씀을 통해 알게 된 하나님에 대해서 믿음의 여정을 살아가는 그들에게 너무도 확고한 어조로 이미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인해서 누리고 있는 그 부활의 산 소망이 오늘 말씀을 통해서 저와 여러분도 누리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을 보실까요?

3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4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유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

 

베드로전서 1:3 보시면 이렇게 시작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사랑하는 여러분 베드로가 본도, 갈라디아, 갑바도기아, 아시아와 비두니아에 흩어진 나그네와 같은 믿음의 여정을 살아가는 그들에게 장차 있을 환란과 고난에 대해 편지 하는데 그는 이런 고백으로 편지를 열어 갑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우리가 보았을 때 많은 본문에서 볼 수 있는 그냥 흔한 인사와 같습니다. 하지만 그 당신 유대교와 유대지도자들 앞에서 하나님을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라고 표현하는 것은 목숨을 내어 건 믿음의 고백입니다.

 

예수님 당시에 유대 지도자들이 예수님을 법정에 넘기 이유가 무엇입니까? 바로 신성 모독죄입니다. 현대의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은 그냥 당연한 일입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 이렇게 표현 하는 것이 아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유대교는 아직도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지 못합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은 신성모독죄에 해당되기 때문입니다.

마태복음 26:63

63 예수께서 침묵하시거늘 대제사장이 이르되 내가 너로 살아 계신 하나님께 맹세하게 하노니 네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인지 우리에게 말하라그렇게 말 하였습니다. 이때 예수께서는 “네가 말한 대로 그러하다” 그렇게 답하셨습니다. 또한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후에 인자가 권능의 우편에 앉아 있는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마 26:64)고 하셨습니다.

 

65 이에 대제사장이 자기 옷을 찢으며 이르되 그가 신성모독 하는 말을 하였으니 어찌 더 증인을 요구하리요 보라 너희가 지금 이 신성모독 하는 말을 들었도다

66 너희 생각은 어떠하냐 대답하여 이르되 그는 사형에 해당하니라 하고

 

사랑하는 여러분 여기서 오늘 우리가 본 본문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라고 말하는 이 고백은 어떤 고백이겠습니까? 생명을 내어 건 위대한 믿음의 고백입니다.

 

우리는 오늘 믿는자로서의 나그네 인생을 살고 있지만 우리가 믿는 다는 그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그 믿음이 얼마나 치열함이 있는지 돌아 봐야 할 것입니다. 그냥 가볍게 믿어야지 부담 안 되는 정도의 수준으로 그냥 어떤 삶의 좋은 교훈 정도로 여기고 여러분 신앙 생활 믿음 생활 하신다면 저와 여러분은 잘못 신앙생활 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 베드로는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우리의 주”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어떤 존재입니까? 피조물이 창조주를 대상으로 어떤 존재라고 말하는 것이 좀 이치에 맞지는 않습니다만 여러분에게 하나님은 어떤 의미이고 여러분 믿음의 여정 가운데 어떤 내용입니까? 아마도 베드로에게는 하나님이 모든 것 있었을 것입니다. 아마도 베드로에게는 하나님이 전부였을 것입니다. 저는 본도, 갈라디아, 갑바도기아, 아시아와 비두니아에 흩어진 나그네와 같은 믿음의 여정을 살아가는 그들에게 모든 것을 내어 맡기고도 충분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그들에게 확신 하며 곧 닥쳐올 그 고난과 이미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으로 하나님을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라고 고백 하는 그 고백으로 인해서 받게 되는 그 고난 위기 아픔 도무지 견디지 못할 것 같은 그 고난 속에서 그가 확신하며 말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의 믿음의 삶의 여정가운데 고난당하고 계십니까? 위기 속에 계십니까? 무엇이 여러분을 위협합니까? 경제적인 문제입니까? 사람의 관계의 문제 입니까? 자녀의 문제입니까? 육체의 연약함이 문제입니까? 무엇이 문제입니까?

 

3절 이하입니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4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유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

 

사랑하는 여러분 기독교의 핵심이 무엇이라고 했습니까? 우리 믿는 자들의 핵심이 무엇이라고 했습니까? 바로 부활 신앙입니다. 오늘 본문은 흩터진 나그네, 저와 여러분 같은, 공동체가 주는 안전감을 떠나 홀로 주일이 지나면 각자의 영역으로 흩어져 믿음의 여정을 살아가는 이에게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오늘 본문을 잘 보시면 그 주체 자가 누구입니까?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4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유업을 잇게 하시나니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

5 너희는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받았느니라 이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난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믿음의 여정 가운데 우리가 기뻐할 것은 이미 그분께서 모든 것을 이루셨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믿음의 여정 가운데 우리가 낙심할 이유가 없는 것은 이미 그분께서 모든 것을 완성하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케 하심으로써 믿는 자들로 하여금 영원한 소망을 갖게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그분이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임을 입증하는 것으로써, 단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만을 의미하는 게 아니라 믿음의 여정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고난 가운데 놓여진 저와 여러분이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한 모든 사람들의 부활을 내포하는 사건이기에 그것을 가능케 하신 하나님은 찬송 받으시기에 합당하다고 그 이유를 밝히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통해 우리 흩어진 나그네와 같은 믿음의 여정을 사는 믿는 자들에게 산 소망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산 소망이 그 소망이 무엇이었습니까? 이전에 함께 나눴던 말씀을 기억하십니까?

 

“소망” 세상에는 수많은 소망함이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사용된 단어 헬라어 ejlpiv"(1680, 엘피스) 란 단어는 소망 hope, 기대 expectation. 현제의 삶을 초월한, 죽음을 두려워 할 필요가 없는 초월적이 소망과 기대를 표현할 때 사용된 단어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베드로는 본문을 통해 계속해서 좀 더 구체적으로 산 소망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 소망이 무엇입니까? 이 소망은 썩지 않고 더럽지 않으며 쇠하지 않는 유업이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베드로는 믿음의 여정을 살아가는 우리가 비록 세상에서 제대로 대우를 받지 못하고 박해를 받으면서 어려움 가운데 살고 있지만 세상적인 썩어질 유업을 가진게 아니라 없어지지도 않고 더럽혀지지도 않으며 쇠하지도 않는 하늘에 있는 유업을 가진 사람들이라는 확신을 주고 있습니다.믿음의 여정을 살아가는 여러분 그 확신 그 소망 여러분 속에 가지고 계십니까? 제가 이 본문을 수도 없이 보았습니다. 읽고 또 읽고 또 읽고 그런데요 말씀을 읽으면 읽을수록 베드로의 그 확신 그 산 소망이 무엇인지 느껴지고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보여지는 것 같고 만질 수 없지만 만져지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왜 그런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것이 바로 말씀이 가지고 있는 생명 때문 아닐까요? 말씀이 가지고 있는 그 산 소망 때문 아닐까요?

 

여러분 베드로가 누구 입니까? 예수님의 제자입니다. 그래서 사도라는 직분을 가지고 있었던 사람입니다. 그는 어부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를 두고 놀란이 많습니다. 그 가 배를 가지고 있고 집으로 예수님의 제자들을 초대해서 그렇게 가난하지는 않았다. 또 그는 일자무식이었다. 하지만 그의 편지는 무식자라고 말할 수 없다. 저는 모든 해석이 예수 그리스도를 부각시키기 위해서 나올 설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것이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가 예수님의 특급 제자 였지만 여러분도 너무도 잘 알고 있듯이 예수님을 3번 부인하고 부인 할 뿐만 아니라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 어부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의 부인사건과 예수님께서 찾아와 회복의 사건을 통해서 그는 예수님을 보았을 뿐만 아니라 부활 하신 예수님을 통해서 산 소망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오순절 사건이후 그가 설교 하면 3000명 5000명이 회개하고 제자가 되었습니다. 무슨 이유로 이 베드로에게 그런 역사가 일어 났을까요? 그는 실패자였습니다. 그는 배신자였습니다. 그는 우리와 똑같은 직업을 가지고 먹고 살기 위해 살았던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그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경험하고 그에게 산 소망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가 산 소망을 깨닫고 그 소망에 대한 그는 어떻게 삶을 살아갑니까?

 

사도행전 4:20

20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하니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경험하게 된 베드로는 그가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않으면 견딜 수 없는 심정으로 많은 사람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 무엇인지 산 소망이 무엇인지 전하는 자로써의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이로써 오늘 베드로전서도 그가 보고 들은 것을 흩어진 나그네와 같은 믿음의 여정을 사는 저와 여러분에게 말하고 있습니다.

 

베드로는 그러면서 산 소망을 가진 그리스도인들이 과연 어떤 존재인지를 좀 더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믿음을 가진 자이고 하나님께서 그분의 능력으로 지키시는 자들 이다고 말하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믿음의 여정의 길을 살아가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여러분 속에 무엇을 소망하고 삶을, 믿음의 여정을 살아가고 계십니까? 여러분 부자가 되고 싶습니까? 내 자식이 유능한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까? 아니죠 부자보다 그냥 근심 걱정 없이 삶을 살고 싶을 뿐이고 우리 주님이 그걸 좀 도와 줬으면 좋겠다. 그것뿐이죠? 여러분 저도 여러분이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프지 않고 자식들도 다 잘 풀리고 돈도 적당히 벌고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 땅의 삶을 살아가지만 이 땅을 여전한 무게로 삶을 살고 있지만 우리는 그런 것을 소망하도록 부르심을 받은 자들이 아닙니다.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여러분은 무엇을 소망하는 자입니까? 저는 여러분이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유업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이 여러분의 삶을 통치하는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하는 자들이었으면 좋겠습니다.

 

6절입니다.

6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으로 말미암아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는도다

 

베드로는 오늘 6절의 말씀을 통해서 우리에게 뭐라고 말씀하고 계십니까? 6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으로 말미암아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는도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어쩌면 세상은 여러분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앞에 나아가고자 하면 할 수 록 더 근심하게 만드는 일이 생기게 될지 모릅니다. 예수 믿는 다는 것은 세상가운데 믿음을 고백하고 산다는 것인데 믿음을 고백하면 할 수 록 지켜야 할 것들이 많습니다. 때론 포기해야 하는 것도 생깁니다. 때론 절제해야 하는 것들이 생깁니다. 그냥 편하게 살면 좋은데. 믿는 다는 것이 그렇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오히려 크게 기뻐하는도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인해서 어떤 고난을 당하고 계십니까? 믿는 다고 하지만 성품이 행실이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그를 무엇이라고 이야기 합니까? 세 살은 그를 누구라고 이야기 합니까?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어떤 무리에서 속해 있을 때 믿음으로 사는 것이 어떤것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양보해야 할 때도 있고 속해 볼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여러분은 무엇을 소망하는 자들입니까?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유업 하나님의 나라 그분의 통치만 있는 하나님의 나라가 여러분에게 주어질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베드로가 고백한 것처럼 그 모든 시험 보다 그 모든 근심보다 오히려 크게 기뻐하늘 일을 경험하게 될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지난 부활 주일 함께 보셨던 영상인데 못 보신 분들이 많아서 다시 한 번 준비한 영상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장에서 장사를 하시는 어떤 할머니 이야기입니다. 여러분 이 영상을 보실 때 이 할머니의 표정과 이 할머니 속에 충만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산 소망이 무엇인지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어쩌면 우리네 삶의 형편이 비슷비슷 할 것입니다. 뭐 재벌 2세가 아닌 이상이요. 저는 여러분이 잘 되고 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저와 여러분이 소망하는 것이 이 땅의 일이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땅을 어떻게든 살아가야하지만 고난도 있겠고 슬픔도 있겠지만 이해 못하는 인생의 수많은 이야기들이 있겠지만 저는 여러분이 부활 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산 소망을 가지 살아 으면 좋겠습니다. 그 소망은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않는 영원한 유업을 잇게 하실 것입니다.

 

 

 

 

 

 

 

 

 

 

 

 

 

 

 

축도

전능하시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하심과 독생자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성령의 역사하심이 보잘 것 없는 우리 부족한 인생 가운데 찾아오셔서 나보다 앞서 먼저 나를 사랑하시고 사랑하실 뿐만 아니라 이 세상에 내버려 두시지 않으시고 우리를 붙잡아 주시는 그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 죽으시고 사망을 이기고 부활하신 모든 믿는 자들의 산 소망이 충만한 것처럼 우리에게도 충만하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말씀을 듣고 돌아가는 이음교회 성도님들과 함께한 모든 자 머리머리위에 하나님만이 소망이되고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는 은혜들이 지금으로부터 영원히 충만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나눔

1. 나는 무엇을 소망하는 자인가?

2. 나는 믿는 자로써 어떤 어려움을 이겨내겠는가?

 

 

Menu
ⓒ designyeon
Memb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