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어떤 택하심을 받으셨습니까?
본문 : 베드로전서2:7~9
4 사람에게는 버린 바가 되었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산 돌이신 예수께 나아가
5 너희도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
6성경에 기록되었으되 보라 내가 택한 보배로운 모퉁잇돌을 시온에 두노니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였으니
7 그러므로 믿는 너희에게는 보배이나 믿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건축자들이 버린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고
8 또한 부딪치는 돌과 걸려 넘어지게 하는 바위가 되었다 하였느니라 그들이 말씀을순종하지 아니하므로 넘어지나니 이는 그들을 이렇게 정하신 것이라
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제사장들이요거룩한 나라요 그의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계속해서 우리는 베드로전서 말씀을 가지고 은혜를 나누고 있습니다. 베드로전서 말씀 가운데 핵심 키워드, 기억에 남는 단어들, 어떤 기억에 남는 단어들이 있을까요? 1장 1절에 보시면 본도, 갈라디아, 갑바도기아, 아시아와 비두니아에 흩어진 그들을 나그네 라고 지칭하며 종말에 시대, 마지막 환난의 시대 가운데 각각 여러 마을에 흩어진 믿음의 사람들에게, 흩어진 믿음을 가진 우리와 같은 이방인들에게 “우리 주님 꼭 오십니다. 부활의 소망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그렇게 격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뭐라고 부릅니까? “나그네”라고 부릅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스스로를 이 땅을 사는 나그네라고 생각하십니까?
이 땅을 사는데 영원히 이 땅을 살 것처럼 사는 것이 아니라 잠시 왔다. 주님 부르시면 언제든지 완전한 주님 나라에 들어가는 믿음을 가진 믿음의 사람들이 다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 어떤 단어가 있을 까요? 부활, 소망, 불로 연단, 정금, 시련, 역경, 고난, 믿음, 구원, 은혜, 또 어떤 단어가 있을까요?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 그 다음에 순종, 창세전, 미리 아심,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주의 말씀을 영원히 그리고 지난주 함께 나눴던 말씀의 핵심 키워드 뭐죠? 제사장, 제사장은 제사장인데 어떤 제사장입니까? 주님의 나라를 꿈꾸고 소망하는 주의 복음전하는 자로써의 제사장, 제사장의 수많은 직무 중에 가장 중요한 직무가 무엇이라고 함께 말씀을 나눴습니까? 이 마지막 날에 종말에 때에 이 땅을 살 때 누구와 같은 마음으로 살며? 이 땅을 잠시 왔다 완전의 주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주님의 나라를 소망하는 나그네와 같이 살며 제사장으로써 주의 복음을 전하며, 여러분 주님의 나라는 우리가 죽어야지만 가는 곳이 주님의 나라라고 했습니까? 이 땅을 살면서 진정한 회개를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 구원이, 그분의 통치가 내 삶의 임하고, 진정한 회개를 통해서 구원이 나 뿐만 아니라 오늘 이 집에 구원이 이르렀다고 말씀하신 삭개오의 말씀을 통해서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오늘 처음 오신 분들도 계셔서 다시 한 번 삭개오의 말씀을 찾아 볼 까요?
누가복음 19:1~10
1 예수께서 여리고로 들어가 지나가시더라
2 삭개오라 이름하는 자가 있으니 세리장이요 또한 부자라
3 그가 예수께서 어떠한 사람인가 하여 보고자 하되 키가 작고 사람이 많아 할 수 없어
4 앞으로 달려가서 보기 위하여 돌무화과나무에 올라가니 이는 예수께서 그리로 지나가시게 됨이러라
5 예수께서 그 곳에 이르사 쳐다 보시고 이르시되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하시니
6 급히 내려와 즐거워하며 영접하거늘
7 뭇 사람이 보고 수군거려 이르되 저가 죄인의 집에 유하러 들어갔도다 하더라
8 삭개오가 서서 주께 여짜오되 주여 보시옵소서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누구의 것을 속여 빼앗은 일이 있으면 네 갑절이나 갚겠나이다
9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
10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여러분 제가 자꾸 삭개오 이야기 하면서 “제산의 절반은 나눠 줘야 한다.”, “이 땅에 것을 소망하느냐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하느냐” 이야기 하면서 “우리 목사님을 제산의 절반을 나눠 줘야 진정한 회개이고 이로써 구원이 임한다.” 이렇게만 생각하시면 여러분 말씀이 말하고 있는 중요한 내용을 잘못 아시는 것입니다. 삭개오는 예수님을 만나기 전까지는 인생의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이 바로 물질이 아니었나 그렇게 생각되어집니다. 삶의 있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이 예수님을 만나고 나서부터는 더 이상 소망의 대상이, 자신을 사로잡고 있던 그 무엇가가 아니라 이제는 진정한 회개를 통해서 나 자신 뿐만 아니라 그 당시 가족이라고 말 할 수 있는 그 집에 거하는 많은 사람들에게도 삭개오의 진정한 회개를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가 구원이 그 집에 이르는 것을 우리는 말씀을 통해서 볼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무엇을 소망하고 무엇에 삶의 가치를 두며 어떤 것을 위해 열심히 달려가고 있습니까? 여러분은 이 땅을 살 때 어떤 부름을 받은 자들입니까? 여러분을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어떤 일을 하기 원하십니까? 여러분 물질을 위해서 살고 있습니까? 개인적인 성공을 위해 살고 계십니까? 앉으나 서나 성적 걱정, 공부 걱정, 자녀 걱정으로 삶을 살아가고 계십니까? 여러분 제가 돈 벌지 말라고 이런 말씀을 드립니까? 성공하지 말라고 이렇게 말씀드리는 것입니까? 성적, 공부, 우리는 믿는 자들은 1등하면 안된다고 말씀드리는 것입니까? 아닙니다. 돈 많이 버십시오. 이 땅에서 성공 꼭 거두십시오. 1등 할 수만 있다면 얼마든지 1등 하십시오. 그러나 내가 이 땅에서 어떤 부르심을 받았는지 한번 생각하지 않고 하나님 없는 내 삶의 목표와 소망 그 것 가운데 진정한 회심 돌아섬 진정한 회개가 있었야 할 것 입니다. 내가 돈을 버는 목표도 하나님의 나라 주님의 통치를 위해서 내가 공부를 해서 1등을 하는 이유도 하나님의 나라의 임재와 주님의 통치를 위해서 열심히 달려가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이런 우리를 어떻게 이야기 합니까? “종교를 가지고 있는 것은 좋은데 미친 듯이 거기에 빠져서 믿는 것은 안 좋은 것 같다”고 말하는 말을 우리는 종종 듣습니다. 심지어 교회 안에서도 있습니다. “적당히 믿어 적당히”
오늘 본문은 그런 무리들을 어떻게 이야기 하고 있습니까?
7 그러므로 믿는 너희에게는 보배이나 믿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건축자들이 버린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고
8 또한 부딪치는 돌과 걸려 넘어지게 하는 바위가 되었다 하였느니라 그들이 말씀을순종하지 아니하므로 넘어지나니 이는 그들을 이렇게 정하신 것이라
오늘 본문은 그런 무리들을 “믿는 너희에게는 보배이나 믿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건축자들이 버린 그 돌”입니다. 그리고 그 돌로 인해서 어떻게 된다고 성경을 말하고 있습니까? 8 또한 부딪치는 돌과 걸려 넘어지게 하는 바위가 되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제가 길에서 복음 전하는 일을 시작한 지가 이제 1년이 다 되었습니다. 그 1년 동안 수많은 일들이 다 있었습니다. 그러나 제일 가슴 아픈 일은 오히려 믿는다고 말하는 자들로 부터 듣는 핍박의 말들입니다.
저는 그들의 모습을 보면서 어쩌면 그들은 교회는 다니는지 모르지만 오늘 성경이 말하고 있는 것처럼 “믿는 너희에게는 보배이나 믿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또한 부딪치는 돌과 걸려 넘어지게 하는 바위가 되고, 그들이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므로 넘어지나니 이는 그들을 이렇게 정하신 것이라” 무슨 말씀이냐면 교회는 다니지만 하나님을 믿는 다고 말하지만 그들이 믿는 것은, 그들이 소망하는 것은 하나님의 나라가 아니라, 은혜로, 믿음으로 열려지는 그 구원이 아니라 이 땅에 썩어져 없어질 것들을 소망하는 자들의 정하심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끄럽고 늘 부족하지만 광야에서 복음을 외치는 삶을 살아낼려고 애쓰다보니 복음 전하는 현장에서의 핍박도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안타깝게도 제가 모두를 이해시키고 복음을 듣게 하고 열매 맺게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런데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거절당해도 또 복음 들고 세상가운데 나아가야 합니다. 복음 들고 믿지 않는 자들에게 복음을 외쳐야 합니다. 왜 입니까? 저는 그들이 어떤 하나님의 정하심에 있는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제가 지난주일 밤에 말레이시아로 떠나서 어제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집에 도착하니 새벽 1시 정도 되었습니다. 여러분이 함께 기도해주셔서 너무도 잘 다녀왔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말레이시아에 있는 동안 머리가 굉장히 복잡했습니다. 말레이시아는 다 민족 국가이고 이슬람을 국교로 섬기는 나라입니다. 그래서 히잡을 쓴 여성들과 여기저기 인도사람 아람사랑 일본인 중국인 미국인 라틴계열, 수많은 인종들을 만났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제 마음에 이런 저런 질문들을 주셨습니다. 하나님 저들도 주님의 자녀들이고 하나님의 백성들인데 저들도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것 맞습니까? “맞다 내가 사랑하는 자녀들이다.” 쿠알라룸프르에서 유명하다는 야식장에 갔습니다. 거기서 식사를 하고 운전을 해서 나오는데 두명의 노인을 만났습니다. 한 사람은 물 티슈를 들고 그냥 거리에서 서있는 할아버지였습니다. 양쪽 두눈은 이미 실명한 상태입니다. 그 할아버지가 할 수 있는 일은 그냥 길에서서 물 티슈를 들고 서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누가 그 물 티슈를 사주기만을 바라며 그냥 무작정 서있는 것입니다. 그의 행색은 영락없는 거지였습니다. 또 차를 타고 모퉁이를 돌아 나오는데 한 노인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인도계열에 사람처럼 보였습니다. 온몸은 뼈만 안상하게 남았습니다. 쓰레기 통을 붙잡고 일어서려고 안간 힘을다쓰며 오늘이라도 곧 죽을 것 같이 보였습니다.
우리 지윤이가 그 장면을 보고 저 할아버지 왜 저래 이렇게 물어 보는데 그냥 아픈 할아버지야 라고 말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마음이 너무 아팠고 순간 눈물이 터질 것만 같았습니다. 하나님 저들도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주님의 백성들이지요?
여러분 못 가졌다고 원망하십니까? 더 좋은 집에 살지 못한다고 실망하고 불평하고 사고 있지는 않습니까?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얼마나 축복받은 나라인지 모르겠습니다. 할 수 만 있다면 얼마든지 누리고 살고 욕구를 충족하며 살 수 있는 나라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바라보면서 제 안에 어떤 마음이 있는지 보게 하셨습니다. 그것은 우월주의였습니다. 저 사람보다 내가 낫지 뭘 해도 태생이 틀린데, 우리 지윤이가 이렇게 저에게 물어 왔습니다. 아빠 저 사람들은 왜 저렇게 생겼어? 왜 저래? 그래서 지윤이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지윤아 우리가 보았을때는 저 사람들이 이상하지만 저 사람들이 봤을 때 우리가 이상하게 생겼을 꺼야, 지윤아, 하나님께서 저 사람들을 더 사랑하실까 우리를 더 사랑하실까? 이렇게 질문을 했더니 우리를 더 사랑하실 것 같다고 말합니다. 지윤아 하나님께서는 저들도 우리와 똑 같이 사랑하셔 저들도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들이야 그래서 우리가 더 많이 가진 자로써 선교를 하고 저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해라고 말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무엇을 가지셨습니까? 우리는 세상을 살면서 어떤 착한 일을 해도 어떤 선한 일을 해도 가질 수 없고 누릴 수 없는 믿음으로 은혜가운데 구원을 소유한 자들입니다. 성경은 오늘 이 구원을 소유한 우리를 어떻게 말하고 있습니까?
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제사장들이요거룩한 나라요 그의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제사장들이요거룩한 나라요 그의소유가 된 백성이니
여러분 우리는 이 땅에서 썩어져 없어질 것을 소유한 자들이 아닙니다. 우리는 영원한 하나님의 통치, 주님의 나라의 백성입니다.
여러분 속에 믿음이 있습니까? 영원히 썩지 않을 것을 소유한 자라는 믿음과 확신이 있습니까?
베드로전서는 이미 인생의 잘못된 초점을 가지고 살아온 자가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을 만남으로 인해서 그의 삶이 이 땅의 것을 위해 사는 인생이었지만 예수님을 통해서 더 이상 썩지 않는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사는 인생으로 바뀐 사람의 고백입니다.
또 베드로전서는 곧 닥쳐올 환란과 핍박 고난 역경 인생의 수많은 이해 안되는 난제들 앞에선 그들에게 전하는 메시지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지금 믿음으로 사는 인생의 여정가운데 어느 부분에 서 있습니까? 하나님을 불러도 대답이 없으십니까? 아무리 생각해도 내 인생을 잘못되었고 나는 좋은 집안에서 태어나지 못했어, 나는 왜 이렇게 불우한 가운데 내 인생이 시작되었으며, 왜 더 가지고 태어나지 못했을까? 그런 환경에 사로잡혀서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고 인생을 살아가고 있지는 않습니까? 여러분 시험 좀 못 친다고 해서 인생이 실패하는 것입니까? 좋은 직장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해서 여러분의 인생이 실패한 인생입니까? 무엇을 더 가져야 여러분은 성공한 인생입니까? 이미 여러분은 은혜가운데 믿음으로 모든 것을 소유한 자들입니다. 이 땅을 사는데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하는 것 보다 더 큰 것을 소유할 수 있습니까?
여러분은 주님께서 택하신 족속입니다. 그리고 왕 같은 제사장들입니다. 거룩한 나라요 무엇보다도 주님의 소유가 된 백성입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죽을 수밖에 없는 죄 가운데서 원망이 가득한 인생가운데서 불러 내셔서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하게 하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셨고 그 기이한 빛가운데 들어가게 하셨을 뿐만아니라 그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죄가 운데 있던 우리를 주님께서 우리를 건져 주셨습니다. 여러분이 신앙생활 하면서 가장 잃어버리지 말아야 할 것 이 있다면 주님께서 우리를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사망에서 생명으로 우리를 건지셨다는 것입니다. 건지셨을 뿐만 아니라 우리를 택하시고 왕 같은 제사장 삼으시고 우리를 통해서 세상가운데 주님의 아름다움 , 우리주님이 이 땅에 왕이시면, 주님이 유일한 구원자이시며, 복음이시며, 생명이시며, 소망이심을 선포케 하도록 우리를 불러주셨다는 것입니다.
주님 저는 가난합니다. 주님 저는 실패한 인생입니다. 주님 저는 공부를 못합니다. 주님 저는 인생의 수많은 상처들이 있습니다. 주님 저는 죄인입니다. 우리 주님은 그런 저와 여러분에게 은혜로 믿음으로 구원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주님의 나라를 선포하는 자들로 불러주시고 세워 주셨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믿음이 있습니까? 이 믿음만 가지고 살기 어렵다는 시대에, 다 가져야 살 수 있다는 시대에 여러분 무엇을 가지셨습니까? 믿음을 가지셨습니까? 주님이 여러분을 택하셨다는 자부심 보잘 것 없는 나를 왕 같은 제사장으로 세워주셨다는 믿음 있으십니까?
이 땅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여러분이 어떤 부르심을 받고 이 땅을 여전히 살고 있느냐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진정한 회개를 통해서 오늘 나를 만나는 모든 이들에게 주님을 전하십시오. 주님이 생명이십니다. 주님이 이 땅에 유일한 소망이십니다. 우리의 목적은 주님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잠시 눈을 감으시고 반주를 들으시면서 잠깐 묵상 해볼까요? 여러분의 인생을 돌이켜 볼까요? 하나님 저는 주님 앞에서 어떤 인생을 살았습니까? 주님 내 마음에 어떤 것들이 자리 잡고 있습니까? 주님 저는 무엇으로 즐거워하는 자입니까?
혹 나는 남들보다 더 못 가졌다고 해서 나심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인생이 왜이리 고달프고 어렵고, 뭐해도 저는 안되는 것 같고 주님 원망하는 마음만 가득합니까? 주님 제 인생을 돌아보니 사랑할 만한 구석이 하나도 없습니다. 주님 제 인생을 돌아보니 남들에게 자랑할 만한 믿음이 없습니다.
그런데 주님 나를 사랑하셔서 나를 택해주시고 왕 같은 제사장을 삼아주시고 거룩한 나라요 당신의 소유가 된 백성이라고 부러주십니다. 또한 불러 주실 뿐만아니라 나를 통해서 이 부족한 나를 통해서 우리를 어둠에서 불러 내서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시고 그의 아름다운 이름을 선포게 하셨습니다.
주님 진정으로 회개하기 원합니다. 진정으로 돌아서길 원합니다. 진정으로 이전에는 내 삶의 소망이 이 땅에 썩어져 없어질 것이었지만 이제는 영원히 썩지않는 주님의 나라를 소망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진정한 회심을 통해서 복음전하는 삶을 살아내도록 하겠습니다. 주님 나를 도와주십시오. 주님 나를 붙잡아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