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구원을 이루어라 4
본문 : 베드로전서1:20~22
20 그는 창세 전부터 미리 알린 바 되신 이나 이 말세에 너희를 위하여 나타내신 바 되었으니
21 너희는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시고 영광을 주신 하나님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믿는 자니 너희 믿음과 소망이 하나님께 있게 하셨느니라
22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서로 사랑하라
오늘은 지난 주 말씀에 이어서 베드로전서 1:20~22 까지 말씀을 통해서 “구원을 이루어라” 제목으로 그 네 번째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우리는 계속적으로 베드로전서 말씀을 통해서 은혜를 나누고 있습니다. 그리고 계속적으로 베드로전서를 통해서 말씀을 읽고 듣고 하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한 가지 염두해 두고 베드로전서 읽어 나가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종말론 적인 사고를 통해서 우리가 이 땅을 살아갈 때 이 땅을 잠시 살다가 가는 나그네와 같은 심정으로 믿음을 통해서 구원을 이루고 또 구원을 누리는 하나님의 통치와 그분에게 내 삶을 내어 맡기고 온전한 회개를 통해서 나뿐만 아니라 나를 만나는 모두가 구원을 경험하는 일을 우리는 계속적으로 염두해 두고 베드로전서를 읽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베드로전서를 통해서 어떤 삶을 도전 받습니까? 우리는 “구원을 이루어라”는 제목을 통해서 계속해서 말씀을 나누고 있습니다. 오늘 그 네 번째 시간입니다. 여러분 이정도 되면 이제 구원 “예수 믿으면 그냥 구원받는다.” 정도로 신앙 생활에서 벗어나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아 구원이 무엇이고 믿음이 무엇이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어떤 삶을 살기를 원하시는 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이 땅에 잠시 불러주셨습니다. 여러분 그 믿음이 있으십니까? 우리를 부르실 뿐만 아니라. 주님이 우리를 통해서 하시고자 하는 일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것이 무엇일까요? 구원의 열매 맺는 것입니다.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여러분 회개의 합당한 열매가 무엇이었습니까? 그것은 나를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는 것입니다. 나를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가 내가 속한 공동체 내가 속한 직장 내가 만나는 모두에게, 나의 진정한 회개를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베드로전서 말씀은 우리에게 구원을 어떻게 이루어라 라고 구원이 무엇인지 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구원 어떻게 이룰 것입니까? 그러므로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순종하는 자식처럼 사욕을 본받지 말고 오직 우리를 부르신 거룩한 이처럼 모든 행실에어 거룩하고 나그네로 있을 때 어떻게 지내라고 성경을 말하고 있습니까? 두려움으로 지내라 “두려움으로 지내다”에 무슨 의미들이 담겨져 있다고 했습니까? 공포스러운 두려움의 의미와 존경, 경외의 의미가 담겨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지난 주 마지막 본문이 무엇을 이야기 하고 있었습니까?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
그래서 너희가 이 땅을 살 때 나그네처럼 잠시 이 땅을 살고 구원을 이루는데 두려움으로 끌려 갈 것인가? 아니면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그 은혜로 그 은혜의 감격으로 나그네의 인생을 살아갈 때 존경하며 경외하며 구원을 이루며 따라 갈 것인가? 에 대해서 지난 주 말씀을 나눴습니다.
여러분 이번 한주 삶을 사시면서 구원 이루며, 우리 주님 경외함으로 잘 따라오셨나요? 아니며 여전히 민망함과 두려움으로 그 믿음으로 은혜로 주어진 구원, 부끄러움으로 두려움으로 끌려오셨나요? 사랑하는 여러분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누릴 수 없는 자가 그 구원을 믿음으로 누리는 은혜를 깨닫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오늘 본문은 이어서 이렇게 우리에게 말하고 있습니다.
베드로전서 1:20
20 그는 창세 전부터 미리 알린 바 되신 이나 이 말세에 너희를 위하여 나타내신 바 되었으니
예수님께서 창세 전부터 우리에게 보내져서 십자가의 달려 돌아가셔야 만이 우리 죄가 대속된다는 것을 미리 알고 계셨고 이 말세에 우리를 위해서 예수님이 오셔서 우리 죄를 담당하시고 돌아 가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음 말씀
21 너희는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시고 영광을 주신 하나님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믿는 자니 너희 믿음과 소망이 하나님께 있게 하셨느니라
이 말씀이 무엇입니까? 우리가 하나님을 믿게 된 이유가 창세전부터 우리를 아신 예수님께서 이 마지막이 가까운, 심판의 날이 가까운 날에 우리에게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우리 죄를 사하시고 죽음 가운데 내버려 두시지 않으시고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시고 영광을 주신 하나님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예수님을 십자가의 사건으로 믿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안에 있는 이 믿음과 소망이 누구에게 있게 하셨다고요? 하나님께 있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씀이냐면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믿음과 소망이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의 미리 아심과 이 말세에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알려주셨는데 그 믿음과 소망이 하나님께 있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저는 이 말씀을 곰곰이 묵상을 해보았습니다. 창세전에 이 땅과 하늘이 시작하기도 전에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셔야 우리가 구원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셨고 또 아셨을 뿐만 아니라 마지막이 가까워 오는 이때에 주저 하지 않으시고 이 땅에 오셔서 저와 여러분을 위해서, 아주 은혜도 모르고 원망하고 사랑 할 줄 몰라, 이기 적인 우리를, 모든 삶의 기준이 우리 주님이 아니라, 다 내 기준 내가 왕이 되어서 어떻게든 내 마음 되로 하려고 하는 나를 위해서, 우리를 사망에서 건지시려고 오셨다는 것입니다. 언제 부터요?
여러분 이게 가능한 일입니까? 아니 요즘 말로 이게 실화입니까? 아니 예수님의 사랑이 얼마나 대단하시면 인류가 시작되기도 전부터, 하늘과 땅이 있기도 전부터 우리를 모든 과정과 결말을 아시는 그 분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십자가로 내려오시기로 작정하셨다는 것입니까? 그리고 우리가 죄 많은 이 세상을 살아갈 때 우리를 구원 하실 뿐만아니라 도무지 누릴 수 없는 우리가 믿음과 소망을 하나님께 두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 속에 있는 그 믿음과 소망이 그냥 값없이 우리에게 주어진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창세전부터 미리 아셨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말씀이 어떻게 다가오십니까? 여러분 우리 주님의 사랑의 무게가 가늠되시나요?
여러분 혹시 마음에 상처가 있습니까? 몇 년이 지나고 아직도 그 생각을 하면 가슴아픈 그래서 잊을 만하면 꿈을 꾸는, 제가 아는 분이 얼마 전에 대화를 하다가 이런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입시 때 미술 실기 시험을 망쳤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트라우마가 10년이 넘어 계속 기억이 나서 꿈을 꾼다고 합니다. 여러분도 아마 한 개씩을 가슴속 깊이 상처가 되는 그런 이야기들이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 베드로는 어떤 자입니까? 예수님을 배신했던 자입니다. 그리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서 다시 회복해서 예수님의 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가 어떻게 자신을 사랑하신 것을요
저는 반대로 저는 이렇게 생각해보았습니다. 저도 가슴깊이 상처가 되어서 가끔 꿈에도 나타나는 일들이 있어서 참 이 상처는 20년 가까이 흘러도 나에게 상처가 되고 어려움을 가져다 주는 구나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인류의 죄와 사람들의 배신 나의 죄 나의 은밀한 죄 까지도 이미 창세전에 알고 계셨고 그런 배신 한 나를 사랑하셔서 이 땅에 오셔서 그 배신에서 그 죄에서 나를 우리를 건지셨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배신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내가 어떻게 배신 할 것이고 어떻게 죄가운데 있을 꺼다라는 것을 알고 계시고 계셨다는 것입니다. 그런 나를 위해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 지셨다는 것입니다.
바로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바로 이것이 예수님의 사랑입니다. 그런데 우리를 사랑하신 이유가 우리의 믿음과 소망이 하나님께 있게 하기 위해서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늘 부족합니다. 늘 부족하지만 우리가 이 자리에서 예배할 수 있는 이유는 그분의 사랑 때문입니다.
22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서로 사랑하라
그리고 말씀은 오늘 우리에게 그 예수님의 사랑 때문에 그 은혜 때문에 우리가 믿음으로 구원을 누리고 진리를 순종함으로 우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지체를 사랑하고 공동체를 사랑하는 이유는 바로 그분의 사랑 때문입니다. 우리를 참으시고 우리에게 믿음으로 구원을 주신 그 은혜 때문에 지체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온전한 것이 아닙니다. 언제든지 와해될 수 있고 뒤틀어 질 수 있습니다. 왜요? 우리는 연약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오늘 마지막 구원을 이루는 마지막 요소 그것이 무엇입니까? 마음으로 뜨겁게 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구원이 무엇입니까? 예수님 믿으면 구원 받는다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그 구원에 담겨진 내용 없이는 저와 여러분은 구원의 은혜를 누릴 수 없을 것입니다.
여러분 말세에 온갖 더러운 일들과 우리가 인간적으로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서로를 믿지 않습니다. 그래서 속이고 상처주고 미워하고 그래서 결국 돌아서 버립니다. 그러나 우리 주님께서는 창세전부터 우리의 모습을 다 아셨습니다. 그런데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 지시고 우리에게 믿음으로 구원을 받을 수 있는 은혜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리고 여러분 은혜 그 구원의 은혜를 누리시고 계십니까?
여러분 어떤 은혜를 받으셨나요? 여러분은 어떤 죄에서 건짐을 받으셨나요? 저의 인생을 돌아보면 저는 그냥 죄인입니다. 내 속에 얼마나 더러운 것이 많은지요?
지윤이가 태어나고 얼마 후 축구를 하다가 다쳐서 무릎을 수술하였습니다. 그래서 주말 사역으로 먹고 살기 힘들어서 대리운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대리운전을 하게 되면 보통 가장 짧은 거리가 만원이고 수원에서 오산 화성에서 오산 화성에서 수원 정도 가까운 거리지만 만오천원 짜리 콜을 탈 때가 있습니다. 대리 초보일 때 아무것도 모르고 잔돈을 챙겨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보니까 만오천원 짜리 콜을 탔는데 손님이 잔돈이 없으면 그냥 2만원을 주시고 얼떨결에 팁이라고 오천원을 더 주고 가십니다. 그런되요 그날 밤에 하나님께서 저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 잔돈 챙겨가라” 한 두 번은 잔돈 챙겨 갔습니다. 하지만 제 속에 계속해서 챙겨가지말라는 그런 말들이 유혹하였습니다. 저는 전도사지만 비굴하게 나도 속이고 손님도 속이고 하나님을 속이면 잔돈을 챙겨 나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런 상황이 되면 자기 손님이 마지못해 돈을 더 주시며 내립니다. 그 상황이 엄청나게 가슴을 찔러 댑니다. 하지만 저는 속였습니다. 출근 할 때부터 챙겨나가지 않는 것입니다. 어느날이었습니다. 그 손님도 잔돈이 없어서 2만원을 주시면서 오천원은 팁이라며 주고 가셨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아침 콜을 관리하는 콜 센타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기사님 어제 그 손님 잔돈 없으셔서 돈 더 받으셨죠? 항의전화 왔습니다. 빨리 돌려 주십시오. 그 이야기를 듣는데 얼마나 낯이 붉어지고 쥐구멍이라도 숨고 싶더라구요. 그날 그 전화가 저의 죄를 하나님 앞에서 완전히 까발려졌습니다. 사실 별거 아니죠 하지만 저라는 사람이 얼마나 더럽고 추악한지 보게되는 사건이었습니다. 이거는 말하지 않으면 아무도 모르는 그런 일중에 가장 작은거 하나 고백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직장에서 공동체 관계 가운데 어떻게 구원을 이루어 가고 계십니까?
오늘 이 말씀
22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서로 사랑하라
여러분 오늘 이 말씀은 단순히 나와 관계있는 이 공동체를 사랑하라는 것이 아닐 것입니다.
제가 만약 그들을 존중하고 그들도 저와 똑같이 하루 벌어 하루 사람들이 유일하게 일 끝내고 위로받을 려고 술마시고 대리 불러서 가는 걸 이해 했다면 저는 그렇게 하지 못하죠
성경은 오늘 우리에게 마음으로 뜨겁게 서로 사랑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내 방식대로 사랑하는 것이 아닐 것입니다. 상대방을 생각하고 생각할 뿐만아니라 세워주고 그가 우리의 모든 모습을 눈 보지 않으시고 이미 다 아셨지만 창세전에 이미 우리의 죄악을 다 아셨지만 우리를 사랑하셔서 이 땅에 오시고 오셔서 우리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 지시고 또한 우리에게 믿음과 소망이 하나님께 있게 하셨습니다.
믿음으로 구원을 이루라는 마지막 조각 그것이 무엇입니까? 사랑입니다. 여러분 이제 베드로전서 뒤에 가면 나오겠지만 베드로전서 4:8 무엇보다도 서로 뜨겁게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허다한 죄를 덮습니다. 그리고 신약 성경의 핵심 키워드를 하나를 말하라고 하면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라는 말씀 일 것입니다.
마태복음 22:37~39
37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9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사랑하는 여러분 믿음 아니면 도무지 누릴 수 없는 구원의 은혜 누리고 계십니까? 여러분 진정으로 지체를 사랑할 때 내 이웃을 사랑할 때 하나님의 나라 믿음으로만 열려지는 구원의 은혜 누리게 되실 것입니다. 서로 배려하고 있나요? 서로 양보하고 있나요? 아니면 저처럼 속이고 있나요? 여러분의 삶의 터전에서 어떻게 살아가고 계신가요? 믿는 척 하면서 지킬 수 없으니 막 되는데로 막 살지는 않습니까? 구원 이루고 계십니까?
22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서로 사랑하라
여러분의 그 사랑으로 내가 믿는 그 하나님이 누구이신지 온 세상에 알리시고 우리에게 믿음으로 열려진 구원 누리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 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