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1얼 16일 오늘의 묵상
2024-01-16
설교일시
2024. 1. 16
설교본문
신7:1-11
설교자
문현필 목사


오늘 우리가 함께 봉독한 본문의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 해야 할 일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언급하고 있습니다.

 

모세는 가나안 땅을 정복할 때 가나안 족속을 진멸할 것을 

명령합니다. 그리고 절대 그들과 혼인하지도 말 것을 

명령합니다. 왜냐하면 가나안 땅 주민들이 이스라엘 백성을 

유혹하여 다른 신을 섬기게 할 것을 염려했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정복할 때! 그들의 모든 이방 제단을 헐고

우상을 찍어 없앨 것을 분명히 명령합니다.

 

그리고 만약 이 명령에 순종하지 않을 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영원히 그의 언약을 지키시지만,

반대로 하나님을 미워하는 자는! 그래서 말씀에 순종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떠나는 자들에게는! 보응하여 멸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그것도 지체하지 아니하시고 당장에 

보응하시는 분이 바로 하나님이시라고 모세는 말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모세의 당부에도 불구하고

가나안 땅을 차지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떻게 했습니까?

가나안 모든 족속을 멸하지도 않았을 뿐만 아니라

그들과 서슴지 않고 혼인을 했습니다.

이로 인해 이스라엘 백성들 삶 깊숙이

이방신을 향한 신앙이 자리 잡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더 놀라운 것은 분명히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미워하는 자! 그래서 하나님의 계명을 어기는 자!

이방신을 섬기는 자는 지체하지 않고 당장 보응하신다고

말씀하셨는데, 당장에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은 왜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시는지를 

밝히고 있습니다. 왜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신 대로!

당장 보응하지 않으시는지! 죄를 짓는 자들을 향해 당장 

벼락을 내리지 않으시는지! 그 이유를 이렇게 전합니다.

“여호와께서 다만 너희를 사랑하심으로 말미암아”

그렇습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무수히 시험하고

의심하고, 배반할지라도! 그럼에도 끝까지 이스라엘 

백성을 포기하지 않으신 이유는 그들을 오래 기다리신 

이유는 그리고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약속을 지키고 계신 

이유는 오직 한 가지입니다.

“다만 너희를 사랑하심으로 말미암아”

다른 이유는 없습니다. 사랑하시기에 사랑이 이긴 것입니다.

사랑이 허다한 죄를 덮었기 때문입니다.

 

그 하나님의 끈질긴 사랑을 오늘도 확인하고

그 사랑 안에 감사하는 우리가 될 수 있길 축복합니다.

그래서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이 헛되지 않도록!

그 섬김과 헌신! 아들을 아끼지 않고 모든 것을 다 

내어주신 하나님의 크신 사랑이 헛되지 않도록!

오늘 우리에게 주어진 삶을 최선을 다해 살아내는 자가 

될 수 있길 축복합니다. 

말씀대로 살아가길 결단하는 우리가 될 수 있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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