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11월 18일 오늘의 묵상
2020-11-18
설교일시
2020년 11월 18일
설교본문
역대하 15:1-19
설교자
안용호 목사



아사의 삶이 보여준 도전 (역대하 15:1-19)


아사가 행한 일을 보며 우리가 받을 도전은 무엇일까요?


첫째, 하나님의 말씀을 계속 들어야 합니다.

아사는 아사랴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듣습니다.(2-7절)

이 말씀은 특히 귀한 약속을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자와 함께 하시고

하나님을 찾으면 만나신다는 약속입니다.(2절)

또한 우리 행위에는 상급이 있다고 하십니다.(7절)

얼마나 놀라운 약속입니까?

주님은 우리에게도 동일한 약속을 하십니다.

아사는 이 말씀을 듣고 마음을 강하게 합니다.(8절)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 들을수록

마음이 강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믿음으로 살게 될 것입니다. 


둘째, 우상 제거를 계속 힘써야 합니다.

우상을 제거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유다 온 땅에 가증한 물건들이 많았습니다.(8절)

그것들을 다 제거합니다.

영적 싸움은 하루만에 끝나지 않습니다.

지속적인 것입니다.

우리 마음에 파고 드는 헛된 것들을

의지하게 하는 유혹이 있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아사는 어머니 마아가가

아세라의 목상을 만든 것을 알고 어머니를 폐위하고

그가 만든 우상을 제거합니다.(16절)

이런 결단이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한 순간에 우상에 빠져들 수 있습니다.


셋째, 하나님을 계속 찾아야 합니다.

아사는 여호와의 제단을 재건합니다.(8절)

그리고 하나님이 함께 하는 아사를 보고

돌아오는 자가 많을 때 더 힘써 하나님께 제사합니다.

그리고 백성들 앞에서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하나님을 찾기로 결단합니다.(10-13절)

그래서 온 유다가 마음을 다하여 맹세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찾았습니다.(15절 상)

그 결과 하나님이 그들을 만나주시고

그들의 사방에 평안을 주셨습니다.(15절 하)

우리도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님을 찾아야 합니다.

그러면 삶에 평강이 넘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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